top of page
Writing Letters

성경 공부

Reading

성경은?

크리스천에게 성경(聖經)이란 '거룩한 책'으로서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신이 계시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양한 저자들의 손을 통해 기록한 정확무오한 책이 성경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읽는 한국어 성경은 번역본이죠. 그렇다면 번역된 성경은 신뢰할 수 있을까요

(답: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증명하나요?)

 

성경을 신뢰할 수 있는가?
성경을 처음 기록했던 저자들의 원서는 이 세상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가스펠인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것도 정확무오한 말씀으로 신뢰할 수 있을까요?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통계학적, 논리적으로 볼 때 성경의 권위는 인정할 만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 저자들에게 감동을 주셔서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In the Classroom

성경의 주제는?

성경의 주제는?​그렇다면 하나님은 성경을 왜 기록하셨을까요? 성경의 주제는 과연 무엇일까요?신구약 성경이라고 불리우는 하나님의 말씀의 주제는 언약입니다. 신약은 새언약 그리고 구약은 옛언약을 뜻하는데 그렇다면 두 개의 언약이 기록되었을까요? 아닙니다.

 

신구약 성경이라고 불리우는 하나님의 말씀의 주제는 언약입니다. 신약은 새언약 그리고 구약은 옛언약을 뜻하는데 그렇다면 두 개의 언약이 기록되었을까요? 아닙니다.

 

성경 공부는 언약 공부
​구약은 약속이 성취되기 전에 약속을 미리 바라보는 시대에 기록된 것이고 신약은 약속이 성취되는 역사적 기록과 아울러 약속이 성취된 후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래서 신구약 성경은 한 개의 언약을 기록합니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언약에 대하여 말씀하시고자 기록하신 책입니다. 그리고 그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미리 바라보았고 신약은 예수가 어떻게 그 언약을 성취하셨음을 기록함과 약속을 이미 성취하신 예수를 뒤돌아보는 것이 신약입니다.

 

성경은 그렇다면 언약이시며 언약의 성취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록입니다.
누가복음 24장 25-27절에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주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기록한 것입니다.  성경 공부는 언약에 대한 공부입니다. 성경 공부는 언약의 성취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공부입니다. 성경을 공부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는 이유입니다.

Audience Clapping

​"교회"?

주일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로 가십니까? 아니면 교회가 가는 것입니까?

한 끗 차이처럼 보이지만 교회로 간다고 생각하는 것과 교회가 예배당으로 간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천주교, 성공회, 감리교, 장로교, 침례교, 회중교, 등등 2천년 기독교 역사는 많은 분쟁과 오류를 포함한 점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사실 교회가 인류를 위해서 공헌한 것이 훨씬 더 많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의 교회의 못난 모습을 더 기억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세상보다 더 올바른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올바른 교회론, 즉 신학은 바른 삶을 사는데 필수입니다. 지역 교회 상황을 다 알 수 없고, 지역 교회 이슈들을 개별적으로 다루는 것이 역부족이지만 바른 교회신학을 세우기 위한 질문과 대화는 필요합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