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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1:1-9



예레미야 31:1-9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어떻게 사랑하고 돌보시는지를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다시 모으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를 보여줍니다.

1-3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종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기뻐하며 노래할 것이며, 그들의 땅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이 다시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연약한 자들을 돌보실 것입니다.

6-7절, "에브라임 산 위에서 파수꾼이 외치는 날이 있을 것이라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여러 민족의 앞에 서서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라 너희는 전파하며 찬양하며 말하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렘 31:1-9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궁극적으로 성취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되셔서 이 땅에 오셨고,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고통과 슬픔을 짊어지셨습니다.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새로운 언약의 성취입니다.

히브리서 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렇게 우리 예수님은 우리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시고,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십니다.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힘들게 하시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변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의심될 때, 십자가를 바라 보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이미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값을 치루셨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롬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우리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이 오늘 우리늘 부르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예레미야는 남유다 왕국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기 직전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의 침략과 포로 생활로 인해 절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예레미야 31장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회복과 소망의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희망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경제적 안정이나 성공 아니면 건강의 회복은 중요한 것이지만 혹시 그런 것들을 절대화 하며 그것들이 최종 목표가 되어 있지는 않습니까?


라이프 코치 질문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과 치유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안전과 평안을 어떻게 삶 속에서 실천하고 누릴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약속을 기억하고, 그 약속 안에서 소망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말씀묵상 - 7_10_24, 12

Coment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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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가는
우리 마음 쓰기에 달렸죠.

 

보내드릴게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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