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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 성도



배경 2019년 겨울이었습니다. 메르스나 사스와 비슷한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발견되었는데 처음에는 이전과 비슷한 상황 정도로만 이해했습니다. 코로나19로 불려지며 중국과 한국에 국한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는 전세계에 확산 되었고 “청정지역”처럼 여겨지던 나라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만 약 5백만 명 가량 나왔고, 이렇게 전세계가 불안과 공포에 떨게된지 이제 거의 2년이 되어갑니다. 변화 그동안 우리 사회는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자가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셧다운, 비대면이라는 새로운 상황이 일상이 되어갔고 마스크로 가려진 사람들은 숨쉬기도 어려운, 미소짓는 것도 볼 수 없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바라던 일상으로 돌아가도 옛날의 삶으로는 돌아갈 수 없는 "위드-코로나"(With Corona는 영어로 위드, 즉 같이한다를 뜻함)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본질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크리스천은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하며 살아내는 모임이 <가스펠 시티 라이프> 모임입니다. 가스펠(gospel)은 복음을 말하며, 시티(city)는 단순히 특정한 도시만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시는 사회의 정치와 경제 그리고 문화를 움직이는 "영향력"입니다. 라이프(life)는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선한 영향력을 살아가는 성도의 삶을 뜻합니다. 비록 어두운 위드-코로나 시대지만 빛 되신 주님을 바라는 성도와 동행하고자 새롭게 시작합니다. <가스펠 시티 라이프>는 위드With 입니다. 함께 걷는 위드입니다. 여러분이 혼자 신앙생활 하시지 않도록 함께 걸을 것입니다. 백신의 효력은 한시적인데 바이러스의 변화는 영구적인 듯 합니다. 그 결과 우리의 삶은 통제되고 고립되어 갑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익숙해지는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공동체가 무엇인지 모르게 되며 국가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됩니다. 경제가 하나의 종교가 되고 건강이 그 종교가 약속하는 축복이 될 것입니다. 크리스천도 어쩔 수 없이 혼자 신앙생활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하다가, 나름 편리함도 경험하며 주어진 환경에 익숙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크리스천도 공동체에 속하지 않은 "신앙생활"도 가능하다 생각하는 위험한 자리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스펠 시티 라이프>는 여러분이 혼자 신앙생활 하시지 않도록 함께 걸을 것입니다. 소그룹 모임 위드입니다. 이전처럼 몇백 명씩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릴 때 조용히 "신앙생활"을 하며 공예배에 참여하는 정도로 살 수 없는 시대가 포스트 팬데믹 시대입니다. 온라인 예배라는 옵션은 고맙지만 몸과 마음이 멀어져서 예배를 드릴 때에 우리의 영혼이 점차 메말라가는 것을 우리 모두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여서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모이는 것이 중요하지 숫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모이는 예배를 비록 매번, 매주 드리지 못해도 정기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소그룹 모임이 중요합니다. (공산권 치하의 지하교회처럼 소그룹 예배로 모일 수 있습니다.) <가스펠 시티 라이프>는 예배자가 함께 모이는 소그룹 공동체입니다.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위드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위드With입니다. 대면(아날로그)과 비대면(디지털)의 밸런스나 조화도 중요하지만 순위가 더 중요합니다. 즉, 디지털은 아날로그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온라인 모임은 대면 모임을 위해 필요한 모임입니다. 대면을 대체하기 위해 디지털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제한적인 대면 모임을 100% 잘 활용하기 위해서 디지털을 사용하겠습니다. 마스크로 우리의 미소가 비록 가려질 수 밖에 없는 시대라서 더욱 사람의 온기가 그리운 성도를 위해 <가스펠 시티 라이프>는 여러분과 함께 일상을 걸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사용하여 정기적으로 모이는 복음 공동체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가스펠 시티 라이프>가 여러분과 함께 동행합니다.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Comments


Abstract Cartoon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가는
우리 마음 쓰기에 달렸죠.

 

보내드릴게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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